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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룰 브레이커네..
게시물ID : thegenius_8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novation
추천 : 2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30 00:16:04
암묵적 룰을 다 깨버린거 같네요


지니어스는 가넷이 중심이 되고, 가넷을 얻기위해 승리를 하는 게임이죠. 
이 과정에서 실패하면 데스매치로 떨어지지만요.

하지만 시즌1을 보게되면 가넷을 통해 사람을 매수하거나 게임에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즌2는 어떤가요?
왕게임과 가버낫을 제외하고 가넷이 지니어스 게임에 영향을 끼치는게 없다는겁니다.

시즌2 4화에서 노홍철과 이은결의 가넷거래 내용이 있었는데 노홍철은 은지원과 어떠한 가넷거래도 없이 지니어스 게임 외적의 친분을 이용해서
가넷이라는 지니어스자체의 절대적 가치를 훼손시켜버렸습니다.

은지원이 노홍철에게 동등하게 가넷을 주는 것도 아니었어요.
한쪽은 가넷약속까지 했는데 뻥 차버렸고, 한 쪽은 그냥 친분으로 도움을 줬습니다.


전 어제 지니어스를 보면서 설마 노홍철이 배신때려서 은지원의 올인이 성공하고, 조유영마저도 배신해서 이은결이 망할 수도 있을거 같다 생각했는데
정말 현실이 된거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왜냐면 개연성이 없거든요. 명분이 없어요. 있더라도 너무 미미해여. 
이은결쪽 명분이 더 강하면 강했지 정말 지니어스의 룰을 깨버린건 노홍철이 아니었나 싶네요.

정말..안좋은 쪽으로요

룰은 이런식으로 깨라고 있는게 아닌거 같은데
지니어스PD가 생각하는 룰브레이커가 이런거라면 꽤 실망일거같아요.

홍진호의 해달별 칩을 섞는게 룰브레이커고, 이은결의 기침이 진정 룰브레이커 아닌가요


노홍철 조유영의 명분없는 친목은 지니어스자체를 깨부수는 브레이커였다고 봐요. 아무리 생각해도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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