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 박병호
2루 서건창
3루 박석민
유격 강정호
1,2루 백업 오재원
3루,유격 백업 김민성
이게 최상의 엔트리입니다.
오재원은 전문2루수에 전 내야를 볼수 있다지만 상대적으로 3루가 좀 취약하죠
김민성 선수는 롯데에서 주로 유격수로 뛰었고 넥센이적후 2루로 자리를 옮기고 다시 서건창 선수에게 밀려 3루에 정착했죠
김민성은 유격-2루-3루에 걸쳐 안정적인 수비가 가능합니다.
대주자롤은 오재원선수가 주력이 뛰어나니 더 거론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사실 김상수 선수는 내야 백업이 아니라 주전 경쟁을 하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안치홍 선수와 같은 입장이었다고나 할까요...
오히려 안치홍 선수는 유격-2루에 3루까지 볼수있는 선수죠...
근데 억지로 끼워맞추려다보니 전체적인 엔트리가 꼬여버리고 논란이 발생되는겁니다.
맞지도 않는 신발 억지로 신고다니다 보니 결국 봉와직염 걸려서 수술까지 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