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야간이라..밤에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전화 가 와서 받으니 다른층 환자가 간호사 없다고 찾아달라고 해서..
부랴부랴 전화 하니 안받아서 올라갈려고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근데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안내 말이....
"금방 타신분은 정원초과니 내려주십시오...."
헐.. 혼자 탔는데........ㅜ.ㅜ 무서워서 얼른 문닫고 다른층 갔다가..
다른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왔습니다...ㅠ.ㅠ
제가 탄 엘레베이터는 아무도 안탔는데 지하 1층에 내려 갔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