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만에 다시 글을 올리네요

요즘은 밤마다 2~3시간 연습을 하고 자려고 하는데 이틀동안 친구랑 밤새서 놀고 한다고 연습을 못했네요...

그나마 새벽에 연습한 스케치를 올리고 피드백을 받으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한 탓에 자버리고 지금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동네 페스타 참가는....... 일단 참가를 하고 싶었지만... 혼자서 연습할 시간도 빠듯하고... 참가한다고 해도 온리전 참가준비와 연습을 겹으로 하기엔... 너무 바쁘고... 아버지께 자금 지원을 부탁드렸지만... 액수가 많아서 힘들다고 하셔가지고... 이번 온리전은 포기하고 겨울방학 쯤 서코에 참가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예전 글에 가참가 신청을 해주신 두분께 죄송하단 말씀부터 전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 능력도 떨어지고 자금도 많이 필요하고... 그에 비해 한달이란 시간이 너무 촉박한 나머지 참가는 다음에 하기로 했습니다.

 

말이 딴 데로 새버렸네요... 일단 오늘 3시간 연습한 분량입니다.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