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게에 쓴글은 혹시 20살인데 술을마신다하면 눈치보여서구요.. 워낙 소극적인 성격이라ㅠ 정말 94년생맞구요 사실 80일은 그때 아파서 계산을 잘못했어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헤어지자했다가 다시 사귀었어요 몇번이나 싸우고 헤어지고 반복했어요 사실.. 근데 인연인지 헤어지지않고 그이랑 쭉사귀고있구요 그이가 우리아이 아빠예요.. 그리고 아버지가 돈주셔서가 아니라 저를 계속 설득하셔예요 애를 지우는건 살인이나 다름없다 그렇게요 그리고 남자쪽 어머니도 정 힘들면 대신키워주겠다 너무 걱정마라 절 토닥여주셨어요.. 부모님은 정말 따로사시는데 엄마가 쉬는날이면 엄마한테가서 같이 시장도보고 옷도사고 그래요.. 하..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도와주신분들 걱정해주시는분들 댓글 하나하나 다 캡쳐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글은 지웠어요ㅠ 오해사게 해서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