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시아버지 등 44명 허위고소"…무고·아동학대 혐의
경찰 "어머니 소유 부동산 무속인에게 넘어간 경위도 조사"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이른바 '세 모자' 사건의 어머니와 무속인이 결국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세 모자' 사건의 어머니 이모(44·여)씨를 무고 및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구속하고, 이씨를 배후 조종한 무속인 김모(56·여)씨를 무고 교사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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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정도 되면 이거 공포물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