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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스포]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2014) 속 잡다한 이야기
게시물ID : movie_30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영관
추천 : 28
조회수 : 3342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4/07/16 16:02:59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7D6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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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극중 드레퓌스를 연기한 배우 게리 올드만은 앞서 개봉된

영화 < 혹성 탈출(2001) >에서 테드 장군 역에 고려된 바 있다.

당시 이 역은 배우 팀 로스가 맡았었다.




02. 시리즈 최초로 3D 카메라가 사용되었다.

또한 화면 비율역시 1.85:1로 시리즈 처음이다.




꾸미기_dawn_of_the_planet_of_the_apes_ver6_xxlg.jpg


03. 포스터를 보면 베이 브릿지 아래서 전투를 벌이는 유인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론 영화 속에서 이러한 장면은 등장하지 않는다.




04. 전편 <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2011) > 보다 더 많은 야외 촬영과 모션 캡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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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영화의 모션 캡쳐와 컴퓨터 그래픽은 시각 효과 회사인 '웨타 디지털'이 담당했다.

이들은 유인원들을 포함 극중 등장하는 사슴, 회색곰, 말들까지 만들어냈다.




06. 유인원들의 털이 말랐을때와 축축할 때 그리고 흠뻑 젖었을때 모두 다르게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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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웨타 디지털'은 퍼포먼스 캡처 수트에 액티브 바디 마커선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 덕분에 배우들은 구르고 싸우는 등 연기에 필요한 모든 행동들이 가능해졌다고.




08. 영화는 야외 촬영이 많았던 만큼, 라이브 퍼포먼스 캡처를 통해 촬영되었다.

실내 공간에서 배우들의 움직임을 캡쳐해 컴퓨터 그래픽을 입혔던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이 기술은 특수 개발된 수트를 착용한 배우들을 실시간으로 캡처해 그 자리에서 작업이 가능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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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극중 코르넬리아란 이름은 코넬리우스 박사에서 따왔다.

코넬리우스 박사는 1968년 영화 < 혹성 탈출 > 속 캐릭터다.




10. 극중 시저의 큰 아들 이름은 파란눈이다.

이는 코넬리우스 박사가 인간인 테일러에게 붙여 준 이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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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앤디 서키스, 테리 노터리, 카린 코노발은 전작과 같은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러나 전작에도 등장했던 코르넬리아 역과 코바 역의 배우들은 교체되었다.

이 두 역은 각각 배우 주디 그리어와 토비 켑벨이 맡았다.




12. 극중 로켓 역을 맡은 배우 테리 노터리는 < 혹성 탈출 (2001) >에서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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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극중 오랑우탄 모리스의 이름은 < 혹성 탈출 (1968) >에서

제이우스 박사를 연기한 배우 모리스 에반스에서 따왔다.

또한 제이우스 박사 캐릭터 역시 모리스와 마찬가지로 오랑우탄이다.

 

 

 

14. 말콤역을 맡은 배우 제이슨 클락은 한국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 한 바 있다.

정흥순 감독, 박중훈 주연의 영화 < 현상 수배(1997) >.




스포 주의




01. 전편의 주인공 윌 로드만과 그의 가족들은 시미안 플루로 사망했다(?).

극중 등장하는 시저의 옛집 문 옆을보면 도끼 문양이 새겨져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단 표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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