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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멍이 장모치와와 열장!!!!!!!!!!
게시물ID : animal_95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점순이
추천 : 10
조회수 : 895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4/07/16 16: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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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3일생!!!!!!!! 남자!!!!!!!!!!!!!!
하지만 몇달못가서 잠복고환을 찾아내서 떼어 부렀슴다.

그래서 고자^_^...

그 후로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뚱멍이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중성화하면 살찌는 애들 더러 있다더니 우리개가 그 개예요 ㅋㅋㅋㅋ

장모치와와 인데 눈도 작고 그래서 장모치와와라고 하면 안믿어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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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닭고기 사냥을 나간다~ 허야~~~~~~

저렇게 물고가다가 다 뺏김 ㅋㅋㅋㅋㅋ 

들켜서 놀랐어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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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헴..내가 사장이올시다
야근할때 찾아와서 업무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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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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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되어서 너무 더워해서 빡빡 밀고 맥반석 매트 사줬어여 ㅋㅋㅋㅋ
맥반석 짱시원
목삼겹이 드러나서 만인에게 목멱살을 잡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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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적나라하네요 여러분 중성화가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저도 살빼기위해 다이어트 사료맥이고 쪼금맥이고 그래도 소용없어요
다이어트 사료 먹으니까 똥만 더 쌈 
엄마가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버웨잇 도그케어 먹었어욬ㅋㅋㅋㅋ

제가 웃고있지만 웃는게 아닙니다 여러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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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먹고싶다...근데 홍날것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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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오늘 안줘...왜안줘...
먹고싶다고 저기 앞에서 앉아서 발로 긁고 낑낑대더니 바라보면서 자요 ㅋㅋㅋ
개삐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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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머야 사람얼굴같아! 라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제눈엔 엄청 잘생겼다눙 ^0^

우리엄마도 제가 이쁘다고 하는것처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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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댁 마당에서 캠핑아닌 캠핑하는데 더워서 헥헥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새끼 우쮸쮸쮸쮸쮸쮸쮸쮸ㅉ쮸

오늘도 뚱멍이는 여름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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