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 뜨려서 화면이 금이 가있는 상태였어요.

 

또 충전구녕이 고장인지 휴대폰의 충전구녕에 꽂고 충전은 안되는상황이구요. (충전은 충전기기로 따로 하고 교체하는상황)

 

오늘 또 떨어 뜨려서 구석탱이가 완전 바스러 져서 보호스티커 밑으로 액정 가루가 세어나오네요...

 

액정은 잘눌려서 쓰는데는 지장은 없어요. 액정 가루가 바스라져 나오는거랑 금이 많이 가서 화면이 잘 안보이는건 말고는...

 

휴대폰 사용한지는 400일 좀 넘었어요.

 

위약금 알아보니 16만원 나온다고하고..

 

남은 할부요금은 50마넌이 좀 넘게 남았는데 할부요금은 현재 대리점 쪽에서 내주는 상황이에요.

 

제가 6마넌원 짜리 요금을 사용하고 있고 핸드폰 요금은 10만원을 내는데 4만원 가량이 매달 통장으로 들어와요(대리점에서 내주는돈)

 

계약은 2년6개월이고요.

 

사용모델은 캘럭시노트2구요.

 

액정을 고치자니 너무 아까운 느낌이들고 이지역은 삼성서비스센터가 사라진 관계로 타지역으로 가기도 귀찮고 ㅋ

 

휴대폰을 바꾸자니 위약금 물어야하고... 기기값 은 50마넌이나 남았는데 폰 바꾸게 되면 이걸 제가 다 내야겠죠? 다달이 들어오는 4마넌원은 날아갈테니 ㅜ

 

또 10월부턴 폰 바꾸기 힘들다고 막 하고 ㅠㅠ

 

조언좀 해주세요... 폰 바꾸고 싶은데 가장 저렴하게 바꿀수 있는 방법이 가장 듣고 싶고요 ㅋ 아니면 노트2면 쓸만하니 입닥치고 고쳐써라 라는 의견도 좋아용

 

여기서 조언좀 듣고 행동에 옮기려고해요  어찌해야 할지 어느쪽이 좋을지 추천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