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팔당가는데 '안녕들하십니까' 낙서 3개정도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1. 팔당대교 6.9km 전에 기둥에 하나
2. 암사고개 지나서 양 옆으로 갈라지는 구역에서 위로 올라가는 쪽 바로 앞에 하나
3. 서울로 올라가는 방향 반대방향에 하나.
자전거를 많이 타고다닌지 두세달밖에 안되서, 5월 말에 확인했습니다.
Q1. 언제부터 낙서가 있었는지 아는분 계십니까?
Q2.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대학생의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되는 입장이고, 그쪽에서 쉴때마다 울컥했습니다.
* 자전거게시판과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팔당 라이딩 도중에 봐서 자갤분들이 많이 아실거 같아서 여기에 올립니다.
** 구글을 통해서 찾아본 결과 2014.5.2 기록 되어 있는 것이 가장 블로그 리뷰 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