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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민주주의는 피를 마시고 자란다
게시물ID : sewol_32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cotch
추천 : 4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7/16 18:57:51
그저 관종유저가 한마디 쓰겠습니다.

세월호특별법통과가 역시나 실패했습니다.

속이 꽉막혀버리는 것 같습니다.

수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아직 부족한가봅니다.

새누리당의 야만적인 행태도 못참겠지만

시민의식이 부족한 한국시민들 탓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픈 사람을 또 아프게하는 것을 두 번 죽인다고

합니다.

저는 세월호 유족이나 생존학생들이 피를 봐야

지금의 상황이 변하지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정치협상방법중 10억을 얻기위해 100억을 말하고

선심쓰듯 10억까지 내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새누리와 박근혜도 이 방법을 사용중일 것입니다.

결국엔 모두를 하나로 묶어내는 방법밖에 없고

이제는 피위에 정의가 세워져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우리 정부와 시민들은

더 많은 피를 바라는 듯합니다.

제 입으로 죽으라 말하는게 아니라

지금의 특별법저지를 타개하는 방법중

가장 자극적이고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해서

써봤습니다.

또한 세월호에 국한된게 아닌 우리나라에도

적용된다 생각합니다.

특별법 꼭 원안대로 통과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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