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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844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Brighten
추천 : 3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04 21:44:46
토미 클레멘트 더글러스(Thomas Clement Douglas, 1904년 10월 20일 ~ 1986년 2월 24일)는 캐나다의 정치인이다. 그는 캐나다에 포괄적 공중 의료체제를 도입한 인물이다. 2004년에는 CBS(캐나디언 방송 회사)에서 전국적으로 공모한 가장 위대한 캐나다인으로 선정되었다. 사회주의 정치인으로서 서스캐처원 주의 수상으로 1944년부터 1961년까지 재임하였다. 1961년부터는 신민주당의 당수로서 1971년까지 활동하였다. 더글러스는 1904년 스코틀랜드 팔커크에서 출생하였다 1910년 그의 가족들은 캐나다로 이민와 위니펙에 정착하였다. 어렸을 때 그는 다리를 다쳤고 골수염에 걸리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병을 연구과제로 삼고 싶어하는 의사 덕분에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이 사건은 더글러스가 누구나 치료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공공의료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제1차 세계대전때에 그의 가족들은 글래스고우로 돌아갔다가 1919년에 다시 위니펙으로 돌아왔다. 이때 그는 위니펙 노동자들의 총파업 투쟁을 목격했는데 경찰들이 파업투쟁에 참여한 노동자들을 몽둥이와 총으로 진압하고, 심지어는 경찰이 2명을 죽이는 국가폭력을 목격하였다. 이후 그는 서스캐처원 주 웨이번의 칼바리 침례교회의 목사가 되었다. 대공황의 와중에 그는 웨이번에서 사회주의적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CCF에 가입하게 되었다. 1935년 연방선거에서 캐나다 의원으로 선출되었다. 1944년 선거에서 그의 CCF당이 53 석중 47석의 의석을 차지하게 되어 서스캐처원 주의 수상이 되었다. 이는 캐나다에서 뿐만 아니라 북미지역에서 최초의 민주 사회주의 정부였다. 그는 재임 중 정부소유의 발전 회사, 최초의 공공 자동차 보험회사를 세웠으며 공공서비스 노동자들의 노조를 허용하였고 모든 시민에게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정책을 펼쳤다. 더글러스가 가장 중요시 여긴 정책은 공중의료정책에 관한 것이었다. 1961년 도입된 포괄적 의료보장은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는데 의사들의 파업을 불러 일으켰다. 의사들은 의료보장제도가 그들의 수입을 줄일 것과 정부의 의료부분에 대한 지나친 간섭을 우려하였다. 하지만 의료보장 정책이 도입되기전에는 60~63퍼센트의 사람들만이 사적 혹은 공적인 의료보장 혜택을 받고 있었던 것이 현실이었다. 이러한 정책은 그의 후임인 우드로우 로이드에 의해 계승되었으며 1958년 선출된 캐나다 수상 존 디펜베이커에 의해 다른 지방에서 이러한 정책을 선택할 경우 50%의 연방정부 보조를 받게하는 정책이 제시되었다. 1964년에는 대법원이 이러한 서스캐처원 주의 공중의료정책을 국가 전체로 확대할 것을 권장하였으며 1966년부터 연방정부가 반을 대고 지역정부가 나머지 반의 비용을 부담하는 공중의료정책을 실시하게 되었다. [ 위키피디아 : 토니 더글라스 ] 한번 보라고 추천받았습니다. 보고나서 재밌길래 퍼옵니다. 다들 한번 보세요. ^-^ 배경이 우리나라가 아니라 캐나다라는게 믿기지 않아요. 1944년 캐나다인 연설을 듣고, 내가 부러운 게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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