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달전에 아버지께서 목을 매셨습니다..

 

하지만 유서도 없는상태고, 특별하게 잘있으란 인사를 하지않었습니다.

 

또 돌아가시기 1시간전에 아버지의 친형과 술을 많이 드셨는데

 

큰아버지에게 무슨말을 했냐고 물어보니 그냥 평소에 하는 얘기들만 했었다고합니다.

 

이렇게 경찰에게 진술을 하였고, 내사종결이 났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내사종결에 평소 인생을 많이 한탄하였고, 그걸로 인하여 자살을 결심하고 있었다가

 

술을 마시고 홧김에 목을 맴

 

이렇게 써있는것입니다.

 

이 문구로 인하여 교x생명과  현x해상 이 두군대서 보험금을 지급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아무이유없이 무조건 경찰이 자기생각을 쓴 그 문구 하나로만 가지고 계속 말을 반복합니다.

 

내사종결이 난 사건에 대해서 잘못된 진술로 인하여 재조사 요청을 하면 그 문구를 바꿀수 있을가요?

 

또 계획적 자살도 아니고 술을 드시고 우발적으로 한 자살은 받을수가 있다고하는데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