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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주인공병은 정말 지독스럽습니다.
게시물ID : sisa_844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ane14
추천 : 12
조회수 : 19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06 21:29:38
문재인전대표 시절에도 
문안박도 거절하고 혁신전대로 자신이 대표 해먹을려고 정당민주주의는 무시하더니,
오늘은 국회의 전통과 예의도  무시하고 뻔뻔스럽고 오만하게 국회에 나가서 
교육혁신안과 4차산업등의 개혁팔이를 했군요.

안철수는 
절대 자신이 돋보이기 어렵거나 남들이 이미 선점한 일에는 절대 같이 하지 않습니다.
유일하게 함께 한것이 박근혜 탄핵이 아니었나 싶어요.
딱 자기가 돋보이는 잘준비된 한두가지만 하고 나머지는 모두 모른척합니다. 
논란거리에는 아예 끼지도 않고 언급도 안합니다. 물론 그래서 간철수랑 별명이 있지만요. 국민들을 한번 두번은 
속일수 있지만 영원히 속일수는 없죠.

오늘 국회에서 교육과 부패 개혁에 관심이 저렇게 구구절절 많은 사람이 정작 국정감사에서는 이러셨군요.
니들이랑 나는 급이 다르다? 내가 나다? 

안민석 의원은 안철수 의원이 연구대상이라며 같은 교문위 국정감사를 하는 한 달 내내 의원들과 밥을 한 번도 같이 안 먹었다고 했다. 또한 K재단, 미르재단에 대한 의혹에도 당시 한 마디 언급도 하지 않았다며 "

오늘 국회연설도 보면 절대 핵심은 비켜갑니다.
 송영길의원님 말씀처럼 사드와 전시작전권, 개성공단, 남북관계에 대해선 다 비켜가고 좋은말잔치만 합니다. 박근혜도 좋은말 잔치가 특기죠. 

그나마 교육쪽에선  학계 개편에 관해서를 들고나와서 주목을 시도했지만  처음 나온 안도 아닙니다.
 북미식으로 9월학기제 까지도 거론되었었고,
독일식 마이스터제에 대한 얘기도 끊임없이 거론되었습니다.
그런데 대학을 가려하지 직업학교에 들어가려 하질 않습니다(이건 길어지니 패스하고요)

지독한 나르시즘과 지독한 메시아병과 지독한 오만을 오늘 또 목격했습니다.






출처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8600186012070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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