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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현자타임왔어요
게시물ID : humorstory_421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i영
추천 : 1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16 23:01:14
이상한거 생각하신분들은 그런거 아닙니다
동생은 올해 초6이에요. 
아까 근처 카페로 팥빙수먹으러가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얘가 가기전에  자기 태블릿피씨로 자동차운전게임을 했는데 그게 자기생각처럼 안되서 되게 짜증이 났었나봐요. 
옷을 갈아입으면서 동생이 엄마랑 저에게 아무것도 아닌일로 화를 내는거에요
결국 엄마랑 동생랑 걸어가면서 그거에 대해서 이야기했나봐요. 카페에 도착하니 동생입이 툭튀어나와서는 딱봐도 기분나쁘다는게 티가 났어요
그런데 동생이 갑자기 자기 태블릿을 부스겠다는거에요ㅋㅋㅋㅋ
걔 그거없음 짜증만 더 늘게 뻔한데ㅋㅋㅋ
엄마가 이유를 물어보니까 자기가 이렇게 된게 그 기계때문이니까 그걸 부시겠대요
엄마는 그럼 부스지말고 엄마에게 반납하라고 권유했는데 얘는 엄마없을때 꺼내서 할게 뻔하니까 거절했어요
엄마가 그건 아니라고 다른 방법을 찾자고 말하니
얘가 화를내며 내가한 결정이니 조용히하고 따른다는거에욬ㅋㅋㅋㅋ후회할께 뻔한데ㅋㅋ
결국 아빠가 화를 내며 이야기는 끝이났고
얘는 지금 지 태블릿가지고 잘 노는중..
아깐 디게 재밌었는데 이리쓰니 노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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