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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너더러머버서어저처커터퍼허
게시물ID : humordata_1550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긴공대학생
추천 : 0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7/17 01:28:11
거래는 끝났다
너는 날 차버렸고
더 이상 미련은 없다
러일전쟁 직후 러시아와 일본의 관계처럼 얼어붙었다
머저리처럼 굴었었지
버러지같이 굴기도 했었다
서운하게 생각했던 것도 안다
어쩌라고
저 멀리 떠나가겠어
처음부터 우린 없었던 인연처럼
커터칼로 잘라낸 종이마냥 우리 관계를 끊자
터억 막혀오니 숨이?
퍼렇게 멍들었단다 내 가슴은
허무하다 우리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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