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볼 때마다 정말 재밌어보여서 계속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결국엔 여름 세일에 질러버렸네요...

그리고 이런 게임은 몰입도가 높을 수록 재밌는 법! 이라는 저의 철학과 함께

저의 캐릭터를 좀 소개해봅니다 ㅎㅎㅎ

모드 적용했다가 꼬이는 분들을 많이 보기도 했고... 다들 우선 바닐라모드로 즐기는 걸 추천하셔서 모드는 과감하게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허허

대놓고 컨셉잡고 시작한 캐릭터에요.

중갑 검방전사...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역시 전사는 흑형이죠

흑형이 짱입니다. 여러분도 다들 흑형하세요(는 레드가드)

오늘부터 그의 삶에 어떤 즐거운 일이 일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