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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조언좀 팍팍 드립니다.
게시물ID : gomin_49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커먼스
추천 : 2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12/09 01:24:54
안녕하세요? 

어 내가 오유 아이디가 있나? 하고 메일 검색해보니 있네요 .. 참 ㅎㅎ 

군대 다녀와서 눈팅만 하다 설마 있었나 했는데 신기하네요 


바로 본론으로.. 

23살 남자 입니다. 

군대 다녀와서 바로 복학 바로 졸업입니다.

정확히 1년전 2008년 12월 31일에 말년휴가 나왔었습니다. 

1년전 마음가짐은 군대도 다녀왔겠다 세상 무서울것도 없고 하면 다 될듯한 기세로 

당당했었습니다. 물론 당당함은 지금도 변함이 없고요.

하지만 현실은 성적은 중간아래, 자격증도 없고요. 

취업자리를 이곳저곳 알아보고 있으며 최근 생산직으로 입사지원도 해서 면접제의까지 왔었습니다.

하지만 가슴속에서 뭔가가 생산직은 제가 바라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돈이며 시간 다떠나서 기술을 배우고 3년, 5년, 최고 7년 까지 기술을 배우고 저의 일을 

하고자 하는게 지금의 목표인데요.

 요즘 자꾸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괜히 가족들에게도 짜증을 내는거 같고

정말 친구들에게도 말하기기 쉽지가 않네요.. 

경기가 안좋다 안좋다 하지만 꾸준히 정보찾아보고 알아보면 취업 꼭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잠시 무기력 한건지도 모르겠내요.

그냥 앞뒤 없이 적은거 같내요.


 이런 저에게 응원, 비난 등 한마디라도 부탁드려요 글을 보고 힘을 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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