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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mputer_181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이호잇ㅋ★
추천 : 0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7/17 05:03:58
저번주 금요일에
직거래도 난생첨해봤고 용산도 난생첨가봤네요
검은동네에 아이칠780ti 가 올라와서
수요일에 예약하고 금요일에 만나서
거래하고 바로 친구랑 용산갔습죠..
용산을 첨가봐서 막 휘황찬란할거라 기대했는데
용산역에서내려서 전자상가가는통로 내려와보니
뭔가휑..주차장 너머로 전자상가가보이긴했지만
뭔가 휑했늠 나름 서울에 중심부에 위치한 용산인데
고층건물도 생각보다 많이없더라구요
뭣보댜 횡단보도 간격이 멀어서..
아무튼 선인상가 22동으로 가서 컴퓨터박스를
봤는데 생각보다크네요 -ㅁ- 저랑 친구는 멘붕
가기전에 본체는내가들께 넌 부품박스만 들어줘
하하하 라고 자신있게 말했는데 ㅜㅜ..
결국 테이프양쪽으로 붙이고 에어캡 돌돌말아서
들고왔네요 용산첨가서 느낀점은 동대문의류도매
상가 같은느낌 중고나 리퍼받은제품들이 온라인보다 싸다는점? 그리고 지하철에서 열차기다리는데
한 50대 중반처럼보이는 지하철내에 순찰하는
경찰아저씨?가 저희를 유심히보다니 다가와서
하는말이 이게 780ti 에요? 이거면 겜거의다 돌아가죠? 얼마주고샀어요? 하는데 저랑친구랑 벙쪄서..
전혀 그런거 모르실거같은 분이 물어보셔서
아 용산은 경찰아저씨들도 뭐가 다르긴다르구나..
하고 느꼈었네요..ㅋㅋ
콘솔게임해보고싶어서 큰맘먹고 지른건데
다행히 잘돌아가네요 담달에 오리진때문에
돈나갈거생각하니 한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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