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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모바일이라못올렸지만 오늘은 콤퓨타다.
게시물ID : cook_103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렁지렁해
추천 : 5
조회수 : 78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7/17 10:31:07
 
엄마가자꾸할머니한테 추억의도시락을 먹구싶다고그래서
힘든할머니를왜!!!!!!!!고생시키느냐.
내가하겠다 그래하하하하(이때부터매우잘못된거였어 ㅠㅠ엄청힘든거였어그래..)
하지만 난 영원한 울할머니의 팬!!!!!!!!!!!!!!!!!!!!!!!힘들게할순없어
라고생각하는 저는 추억의도시락을 만들줄아는 18세입니다 18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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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고 햄볶고 계롼뙇!!! 참기름 뙇!! (했는데 뭔가모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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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뿌렷는데 전인권아저씨같아..비쥬얼망캐..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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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엄마가좋아하는 고기산적좀 구워봤어요 하하하
그릇이 길어서 끝에는 위메-삐----에서 2600원주고 사온 치즈떡에 베이컨좀말아봤어요
베이컨보다 안에씹히는 치즈가엄청!!나게!!맛있다!!!!!!!!!!!!!!!!!
엄마가 흔들면서 엄청좋아하셨어요 헹헹헹ㄹ헿 엄마사랑해 사실할머니내가사랑행 힣힣ㅎ
멸치볶아넣으면 맛있는데 집에 잔멸치는없고 엄청 큰 대따큰 엄마멸치밖에없어서 안볶았어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도시락에들어가는멸치는 잔멸치여야만하는데...밥도 조금식어야 잘흔들어지는데...
이상 18세지렁이였어요 하하핳라하 오늘도친절한 오유인들을 내가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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