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70169 위엣글이 베오베에갔는데여
" 이 자리에 참석한 서울환경운동연합 양이원영 국장은 '연성-취성 천이온도'를 통해 고리1호기의 압력용기 수명이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연성-취성 천이온도는 쉽게 휘어지는 연성을 지닌 금속이 깨지기 쉬운 취성화 단계로 급격히 넘어가는 온도를 말한다. 뜨겁게 데워진 유리잔에 갑자기 찬물을 부으면 깨지듯 높은 온도에서 부드러운 성질을 가진 금속도 일정 온도 이하로 낮아지면 깨질 수 있다. 이 온도가 천이온도이다.
고리1호기의 천이온도는 1979년 134.73도를 기록한 데 이어 1988년 138.06도, 1999년 9월 142.33도로 나타났다. 2005년 6월 정부가 다시 측정했을 때도 126.66도로 나타났다. "
여기서 질문이 이미 1979년도 지어진지 얼마 안될 때부터 135도로 검사가되었고 1999년엔 142도 증가하는 그래프를 보이네여 근데 2005년도에 126도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는데 어째서 이게 용기의 수명이 다했다는 증거가되는지 모르겠네요.
2005년도에 150로 증가하는 결과가 나왔으면 아 이게 수명을 다했구나 그런생각이 들텐데 오히려 지어질때보다 안전해진것인데
환경운동가들이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혹시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