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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드링크 마시면 베스트라도 갈 줄 알았는데 ㅠ


일단 복용 전 상황. 새벽 1시에 일어나서 컴퓨터로 잉여잉여하다가 오후 4시쯤에 제조 시작해서 포풍 섭취 한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15시간 정도 깨어 있었습니다.

2시간 지나니까 졸음이 쏟아지더군요. 일단 실습을 나가야 하기에 외출 준비. -> 병원 출근 중 버스 & 지하철에서 포풍 수면 했습니다. 이건 붕붕드링크도 어찌 못하는 상황 같더군요; -> 이후 새벽 6시까지
잠이 안 왔습니다. 지하철에서 자서 그런지 말 그대로 잠이 안오는 정도? 피로감도 확실히 줄은 것 같고 늴늴늴 거리면서 열심히 실습했습니다. -> 새벽 6시 쯤 효과 끝. 의자 쯤에 포풍 수면 들어갔습니다.

효과 : 심신이 매우 건강하신 분께서 벼락치기를 하실꺼라면 아주 조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