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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스킬 재고찰.
게시물ID : dungeon_84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구리군
추천 : 0
조회수 : 933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2/01/28 22:55:03
0. 귀참 귀검사라면 공통으로 다 가지고 있는 스킬인데 아무래도 아수라가 마뎀캐다보니 만렙찍어놓고 특성까지 다 찍고 쓰면 데미지가 쏠쏠하다. 특히 그 데미지는 결장에서 더욱 더 빛을 발한다. 1. 파동검 지열. 간단히 말해서 아수라의 '평타' 같은 존재다. 짧은 쿨타임과 만렙찍고 특성까지 찍고 난 뒤라면 그 범위는 화면의 반 이상을 덮어버릴 정도로 크다. 그로 인해서 사냥과 결장에서 둘 다 주력으로 쓰이는 기술이다. 2. 파동검 빙인. 아수라의 첫번째 주력기술 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타 직업의 빙결에 비해서 그리 높은 확률로 어는 것은 아니지만(동렙 기준 50퍼) 오히려 안 얼면 더 좋은게 이게 맞으면 약간의 넉백 효과가 있어서 풀히트하면 어지간한 무큐기는 쌈싸 먹을 정도로 높은 데미지를 보여준다. 물론 얼면 좋다. 사냥 결장 둘다 마스터 필수. 2-ex. 극 파동검 빙인. 레벨 60때부터 쓸 수 있는 특성기술. 데미지도 쩔고 빙결효과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그 말도 안되는 범위! 극빙인 한방이면 어지간한 방은 정리가 될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큐가 1개 밖에 소모가 안된다는 것... 아마도 전 캐릭터들 중에 60제 특성스킬 효율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다. 무조건 마스터다. 3. 파동각인 이걸 마스터하지 않는 아수라는 아수라가 아니다. 4. 열파참 이 기술은 의견이 분분하다. 마스터할때의 데미지도 무시 못할 정도로 쩐다고 하는 사람들과 이것은 그냥 파각셔틀기일 뿐이다 라는 사람들. 고뎀트리는 이거 마스터 할 SP로 다른걸 더 찍기를 추천한다. 물론 몹 몰이 용도로서도 괜찮긴 하지만 잘못쓰면 오히려 몹을 퍼트리는 단점이 있다. 간단히 말해서. 이건 거너들의 바베큐랑 무지 비슷한 기술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캔슬 선행을 위해서 5개만 찍어주자. 퍼뎀트리의 경우는 마스터를 고려해볼 만 하다. 5. 파동검 폭염. 상향받은 뒤에 확실히 데미지가 많이 올라서 고뎀트리의 경우는 마스터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 하지만 퍼뎀트리라면 이거 찍을 스포로 작파나 더 찍으세요 ㅇㅇ 현재 '사이토켄지'는 선행을 위해 5개만 찍었다. 5-ex. 극 파동검 폭염. 70제 특성기술이다. 시작은 그냥 폭염과 동일하게 적을 넉백시키는데 그 이후에 도달한 위치에 둥그런 불의 공이 형성되면서 일정시간동안 타오른다. 그 데미지가 꽤나 쏠쏠한 편이라 무큐 3개를 소모하지만 많이들 찍는 편이다. 역시 타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아수라가 특성스킬은 정말 잘 받은거 같다. 6. 살의의 파동. 마스터가 대세인 기술. 물론 휴먼아머에게는 데미지가 1/10 정도 밖에 안들어간다, 노압 아수라가 이걸 계속 쓰고 있으면 마나 조루현상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이를 커버할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첫번째는 이 데미지는 방어무시 데미지라는 것. 특히 몇몇 '극소'의 피통을 가졌으나 때리면 1 밖에 데미지가 안박히는 녀석들 옆을 그냥 '슬쩍' 지나가는 것 만으로도 순삭시키는 효과가 있다. 두번째는 범위가 광범위하다. 마스터의 경우 이야기긴 하지만 살파 범위가 꽤나 넓은 편이라서 특히 결장에서 서로 치고 받고 둘다 피가 5% 정도 남았을때 아수라가 열심히 도망다니면 상대방은 그거 쫓아오기 위해 달려오다가 죽는 경우도 허다한 편이다. 세번째는 부가효과다. 마스터할 경우 물리/마법 크리티컬이 10% 증가하는 효과를 준다. 자기 뿐만이 아니라 살의의 파동 안에 들어온 '파티원들'에게 까지 이 효과가 미치는 편이니 더 설명해봐야 뭐하랴. 7. 정신이 번쩍. '님 맞으면서 키우나요?' 라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데 SP소모가 그리 심한 편도 아니고 그 지능 증가량이 생각보다 큰 편이고, 무엇보다도 이걸 마스터하면 마나때문에 고민할 이유가 없다. 마스터 하면 좋다. 8. 무쌍파. 글쎄... 이건 몹 몰이 용도로 1개만 찍어주는걸 추천한다. 가끔씩 결장 같은데서 무쌍파 마스터 한 아수라를 보긴 했는데 안 빨려 들어가기만 하면 되니까 딱히... 없으면 아쉬운 곳이 몇군데 있으니 1개는 찍자. 9. 작열 파동진 몰랐는데 결장용으로 스킬을 찍어보면서 느낀 것이 강제 홀딩 효과도 효과지만 자체의 데미지도 꽤나 좋은 편이라는 것이다. 물론 퍼뎀기라서 노강으로 이 기술을 쓰면 딱히 좋지는 않다만 고강... 아니지, 10강 유닉 정도만 들어도 이 기술의 데미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올라간다. SP만 조금 더 많았다면 마스터를 주고 싶을 정도로 좋은 기술. 최소 1개 이상은 주길 추천한다. 10. 진공참. 예전 수라들은 이 기술을 마스터 하는게 대세였다고 한다. 허나, 역시 SP 투자량에 비해서 데미지가 그리 크게 늘어나진 않으므로 수라진공참을 위한 선행 1 정도만 주는걸 추천한다. 아무리 고뎀트리라 해도 이건 스킬투자 할 필요가 없다. 11. 귀문반. 선행으로 가드 1레벨 이상 있어야 배울 수 있는 기술. 귀문가드라는 매우 짭짤한 부가 효과가 있어서 연습한 뒤에 써먹으면 파각 관리에 효율적이다. 어쨋든 아수라의 몇 안되는 퍼뎀기술인데. 이게 꽤나 재밌는 게 1:1 전용으로 추천하는 기술이라는 것이다. 다단히트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히트가 한명에게 몰빵이 되느냐 아니면 다른 애들과 나눠지느냐에 따라서 데미지가 쩔든지 아니면 구리든지 한다. 예전에는 '오브젝트'류에는 히트 수가 포함되지 않고 무한으로 때릴 수 있었기에 오브젝트를 부수는 데 이것보다 좋은 기술이 없었다. 그리고 바칼이 떠서 화염 날릴 때 이걸 쓰면 피가 '미친듯이' 달아버리는 바칼을 몰 수 있었다. 지금이야 그냥 옛날 이야기. 파동각인을 소모해서 사용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기술 자체의 쿨타임은 없다. 즉. 아수라가 파동각인이 생성되어 있다면 무조건 쓸 수 있는 기술이라는 것. 그로 인해서 귀문반 던진 뒤에 바로 생성되는 파동각인으로 귀문반을 또 던지고 난 뒤에 수라진공참으로 파각을 또 채운뒤에 또 쓸 수 있다는 소리. 퍼뎀기이기 때문에 역시나 최소 7~8강 이상의 중~고강 정도를 들어야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한명에게 5파각 귀문반을 풀히트 할 경우는 어지간한 무큐기는 피식 웃으면서 뺨 때릴 정도로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아. 그리고 많이들 착각하는 것이 이 구슬이 새 하야니까 무속성 아니면 '빛'속성 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암'속성이다. 레쉬폰 돌때 잘 알고 돌도록. 귀문가드용으로 최소 1개는 줘야 되는 기술이지만 어지간해선 마스터를 추천한다. 12. 부동명왕진 아수라의 간판기술. 범위내의 적을 파동의 힘으로 붙잡아서 띄운뒤 파동각인을 거대한 구슬로 바꾼 뒤에 그 구슬이 뱅글뱅글 돌아가면서 적을 때린다. 잡혀잇으면 그 구슬을 다 얻어맞는거고, 잡혀있지 않다 하더라도 범위내에 오면 맞는다. 안잡혀있을 경우에 풀히트하면 데미지가 더 들어간다는 느낌이 드는 것 같지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니 넘어가자. 그리고 마지막에 구슬이 터지면서 생기는 폭발 데미지까지. 어지간한 각성기 뺨칠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 부동명왕진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X 키를 연타하면 할 수록 각인의 회전속도가 더 빨라진다. 예전에는 홀딩 시간이 꽤나 긴 대신에 회전 속도가 그만큼 느려서 홀딩용도로 최고였는데 요즘은 홀딩 타임이 짧아지고 그 대신에 데미지가 약간 올라간 셈이라(지속 기간동안 구슬의 전체회전수가 약간 올라갔다.) 이걸 하향으로 봐야되나 상향으로 봐야되나 하는 고민이 있긴 하지만 어쨋든 수라의 간판기술임에는 분명하다. 덩치가 큰 녀석들(스카사, 헤드리스 나이트, 바칼, 오즈마, 마차 상태의 올리, 로터스, 남킹보스, 메카닉지젤 등등. 보급로 차단전의 보스는 덩치는 크지만 잡힌다.)이나 몇몇의 잡기 이뮨 적을 제외하고는 다 잡는다. 슈아도 범위 안에서 놀고 잇으면 잡아서 고기돌린다.(?!) 결장에서도 마스터 후에 콤보 마지막에 부동명왕진으로 붙잡는다면 상대방의 피통은 어느새 간당간당할 것이다. 사실 부동 잡히고 난 뒤의 상대방은 전의를 대폭 상실한다고 알고 있다. 허나 미스나면 죽음(...) 마스터 필수... 이긴 한데 퍼뎀트리분들은 스포 모잘라서 마스터 안하시는 분들도 있다. 13. 파동해제 마스터 필수 스킬. '비' 무큐기 치고 꽤나 좋은 데미지에 쿨도 생각보다 길지 않고, 무엇보다도 다굴로 얻어맞고 있는 상황에서 퀵스탠딩으로 위기를 모면한 다음에 파동해제를 바로 써버리면 적을 멀리 날려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원래 스킬의 의도도 이것인 것으로 안다.) 캐릭터가 서 있는 방향으로 적들을 날려버리는 효과 덕분에(슈아와 몇몇 뜨지 않는 애들 제외) 몹 몰이 용도로도 많이 쓰이는 편이다. 마스터 필수. 14. 심안 각성 패시브 스킬. 공격중에 회피율이 증가하는 스킬. 간단히 이야기해서 이거 마스터 한 뒤에 가드 하면 회피율이 27%인가 30%인가 상승한다. 기본 회피 15% 정도만 만들고 푸른성경(1분간 소량의 체력과 회피율 20% 증가) 먹으면 공격하고 있는 사이에 반 이상의 공격을 회피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당연한 소리지만 '가드' 사용중에도 적용된다. 마스터 필수. 15. 파동의 눈. 각성기. 살의의 파동 시전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하게 되면 주변이 암흑으로 물드면서 평타가 '마법공격'데미지가 적용이 되며 평타 3타째에는 파동의 륜이라는 바퀴가 발사되며 다단히트한다. 파동검 지열 스킬이 변해서 사용하면 빛나는 날개가 형성되면서 넓은 범위와 적당한 데미지와 함께 퍼져있는 몹들을 자신의 앞으로 몰아온다. 파동검 빙인도 스킬 형태가 변하게 되며 멀리서부터 가까이로 불꽃 같은게 생성되면서 적들을 끌어오게된다. 파동검 폭염도 스킬 형태가 변하게 되며 창 4~6개 정도가 형성되서 빠르게 앞을 꿰 뚫는데 그 데미지가 꽤나 큰 대신에 '무큐 1개'가 소모가 되니 무큐에 반응하는 녀석들 앞에서는 사용을 자제하도록. 끝으로 마지막에 눈알이 '파쟈자자작' 하면서 생긴뒤에 쾅하고 공간이 깨지는 이펙트가 생김과 동시에 광범위한 공간에 '큰' 데미지를 주면서 각성이 끝난다. 이 데미지를 제외한 나머지는 죄다 퍼뎀기. 1개만 줘도 강력한 기술인데 마스터 하게되면 그 강력함은... 어휴. 이건 그냥 취향대로 찍도록 한다.(최소 1 이상은 주세요) 그 외 고대의 기억 옛날에 파동각인 없던 안습라 시절의 아수라가 찍던거지 요즘은 찍자니 들어가는 SP 아까워, 영구지속형도 아니라 관리하는것도 짜증남, 지능도 크게 많이 오르질 않아서 버리는 스킬이다. 이거 찍을 스포 있으면 마법 백어택 1 이상이라도 주도록. 파동각인 강화. 강화 찍으면 발생하는 효과는 간단히 말해서 파각 지속시간 증가다. 지능 증가량이 더 오르진 않으니 주의하도록. 파각 강화 없이 생활해보면서 느끼는건 없어도 4~5파각 유지는 어렵지 않으니 파각관리에 자신이 있다면 과감히 버리고 다른 특성스킬을 찍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단공참 컨버전 이후로 단공참 마스터하는 분들이 간혹 있긴한데... 아수라 SP 그렇게 남아도는 캐릭 아니니깐 추천하고 싶진 않다. 불굴의 의지 마스터해두면 중요한 상황때 스킬 끊길 일이 없어서 좋다. 의외로 아수라도 스킬 캔슬당할 일이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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