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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늦게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게시물ID : gomin_845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oa
추천 : 0
조회수 : 1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24 00:07:53
안녕하세요 28살 청년입니다

저의 직업이 유흥쪽으로 갈수밖에 없는 직업이라 접대차 회사에서 처음으로 유흥업소를 갔습니다

유흥이라고해서 2차까지 가는 적은 별로없고 주로 노래방을 가는편인데..

처음에는 상사나 거래처분들이랑 갔습니다 그때는 재미를 몰랐는데 우연히 친구와 한번간이후로는 

헤어져 나올수가없게되었습니다 추석 연휴동안 하루쉬고 하루가고 이런식으로 돈을 흥청망청쓰기도했구요..

한번도 안가봤을때는 그런곳을 왜 가지? 했었는데 지금은 누워도 생각이나고 소주한잔 할라치면 생각이납니다

혹시 이런 경험있으신 분들 극복해내신 방법이 따로들 있으신가요?

착실히 모으던 적금까지 깨서 가고있습니다

이대로는 너무 심각한거같아요...

저도 제가 지저분하고 더럽다는 것은 알고있습니다

극복해내게 방법좀 부탁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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