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혼란스러워서 정리한게 미숙하지만 많이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1.더 높은사람에게 말해라라는 말과 사복경찰, 경호원들이 실종자 학부모님들 사이에 숨어있다는걸 학부모님들에게 들키게 됨. 학부모님들 그동안 억눌러왔던 화가 폭발해 청와대로 가자며 의견 내세움
2.그러나 경찰차7~8대가 길을 가로막아 학부모님들이 대절했던 버스가 체육관 앞으로 진입불가.때문에 터미널? 목포?까지 걸어가신다고 하여 거의 절반정도 걸어가셨음
3.이 소식을 들은 총리가 황급히 도착해 경찰과 함께 길을 가로막고 안비켜줌. 왜 길을 막냐는 학부모의 말에 대답도 못하고 웅얼웅얼 횡설수설거림. 학부모가 비켜달라 요구했지만 질질 시간만 끌고 30분동안 같은말반복 (총리가 30명이상 생존시킬 수 있다고 학부모와 흥정? 협박?을 했음)
4.이런 상황에 갑자기 체육관에서 박근혜 물러가라는 함성이 들리고 체육관에 있던 사람들이 다 나왔음 이때 총리는 황급히 차에탐
5. 학부모가 총리 차를 가로 막으며 이렇게 길을 막으니 심정이 어떠냐며 분위기 안좋아지고 청와대로 가자며 상황 매우 안좋아짐
6.총리 차를 막고 청와대로 간다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는데 갑자기 생존자가 나타났다며 누군가 소리를 지름
7.청와대로 향하던 학부모들이 놀라 모두 다시 체육관으로 뛰어가셨음
7.5 천국의악마님 댓글처럼 아프리카 비제이가 경찰에게 물었더니 현재 병원으로 이송중이라고 했음.
처음에는 여학생이 발견되었다고 누군가가 소리를 질렀는데 나중에는 자기 아들이라며 같이 병원으로 가고있는 중이라고 했음
8.생존자가 있다는건 오보였고 진도에 있는 사람이 그쪽 담당자에게 물어봤는데 생존자가 있었다는 무전도 없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