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뮤니티에 세월호 특별법 관련해서
논점을 흐리고있는 만화를 봤습니다.
좋아요수가 6만이 넘어간걸 보니
참 착잡하더라구요..
페북은 눈팅만하는지라 여느때처럼
혼자 화내고 주변 지인들과 이야기만 하고 넘어가려했으나
이건 도저히 아닌것 같아 그 커뮤니티 운영자에게
페북메세지로 아래 사진을 보냈습니다.
뜻이 잘 전달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행동 하나가 도움이 됬으면 좋겟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그 만화 게시글 댓글들 보니 지금 한참 난리던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특례입학과 유공자인정에대해서
누가 먼저 주장을 했건간에
그런 법안이 생겼다는 거 자체가 문제 아니겠냐는 말을 하던데
이미 논점이 흐려진 모습을 보니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