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극구 반대 입장입니다. 개인적으로 샬럿이나 타라가 타워에 궁 박았는데 정작 한타에서 궁을 못 써서 역전패 당한다거나 밀린다거나 하는 일이 많았어서... 맞추기 죽어도 힘든 도일이면 모를까, 팀원의 백업이 충분하다면 맞추기도 쉬워지고 적어도 2킬에 방캐들 반피~4분의 3피정도 남길 수 있는 이득을 가져오는 거잖아요? 섬멸전도 진격전도 아니고, 공성캐라고 무조건적으로 타워에 궁을 때려박는 건 결국 한타의 패배를 유발하고 심하면 그 판을 패배로 이끌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껏 경험해본 바로도 그렇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타라나 샬럿같은 공성캐가 건물에 궁 박는 걸 어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