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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효도좀 해보겠다는 흔한 재보선후보자 딸내미의 트윗
게시물ID : humordata_1550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종detre
추천 : 12
조회수 : 1709회
댓글수 : 70개
등록시간 : 2014/07/17 15:24:04


실시간으로 팔로워가 늘어가고 있는 중

https://twitter.com/snsrohyodo

아래부터 보시면 됩니다. 아니 사실 링크타고 가서 보시는게 제일 좋다능


트윗

랜선 상에서 친부의 실명도 불러보고 멘션도 주고 받아 보고 버킷리스트의 마지막 줄을 클리어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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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쉽게 생각하는건 참을 수 있지만 트위터를 쉽게 생각하는건 참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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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전에 쓰던 계정으로 멘션을 했으니 본계는 보좌관이 쓰고 있다고 간접공표를 하신 셈이군요 트위터에 대한 낮은 이해도에 이 딸은 눙무리 나요 박광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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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됐어요 아버지...(콧물을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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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버지가 큰 머리를 물려줘서 미안해. 그 대신 열심히 해서 영통의 큰머리일꾼이 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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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누구도 아닙니다. 자 소령 박광온씨의 딸 노릇은 끝났어 이제 광대한 네트를 부유하는 자유의지로 돌아갈 시간이야 수원 영통 젊은 영통 열린 소통 기호 2번 박광온...굿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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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씨 영통 돼지갈비집에 갈비 30인분 달아놨습니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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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 아버지 이것으로 빚은 갚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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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즐거웠습니다 이게 바로 히트앤런이죠 여러분 본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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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아저씨 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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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검색하면 변변찮은 트윗이 뜨지를 않아서 트잉여로서 가슴이 아팠어요 제가 이런 효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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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훌륭한 트잉여를 키우셨고 저는 굉장히 성공적인 어그로를 끈 것 같으니 이것으로 오늘의 턴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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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정은 오로지 머리가 크고 못생겨서 유명해지지 못한 박광온씨가 트위터에서나마 유명해지길 바라며 트잉여인 딸이 드립을 쳐 드리기 위해 만들어진 계정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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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회에 입성하고자 하는 장본인도 아니고, 장본인의 딸일뿐이며, 딱히 엄청 미인인것도 아니라 도와드릴 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아버지가 하시는 일이나 그에 관련된 부조리에 정당성을 부여할 권리도 능력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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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곁에서 지켜보며, 본인의 삶의 규칙을 깨면서 정계에 들어가서까지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무게가 저를 움직이는 바람에 생전 해 보지도 않은 이런 온라인효도 같은 것을 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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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롤모델로 삼아왔던 완벽한 도덕교과서의 이미지를 아버지에게 기대하고 있었고, 앞으로고 그것에 기대고 싶었기에 그 이미지가 깨져나가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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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공천이 새정치인가, 라는 질문에 저는 아니라고 밖에 대답할 수 없습니다. 그게 사실이니까요. 부조리라는 것과는 하등 연관이 없는 삶을 살았던 아버지가 자의든 타의든 부조리를 행할 수 밖에 없는 세계로 들어가겠다고 하실 때 저는 크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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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아버지와 30년 산 어머니를 RE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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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씨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도덕교과서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재미없는건 어쩔 수 없는 노릇입니다. 도덕과 재미가 함께 갈 수는 없으니까요...대신 제가 웃기니 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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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계정이 유저의 인격을 완전히 대변한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 어느 정도는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수단은 될 수 있을거 같다 왜냐하면 박광온씨의 계정은 한결같이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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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이시여...제 목소리가 들리십니까? 리트윗이 되고 있네요 이젠 무를 수 없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포기하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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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박광온 씨가 머리가 크기 때문입니다 원근감이라는 것을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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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님 걱정하지 마세요 님이 모시는 그분이 생각보다 그렇게 유명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검색도 잘 안합니다ㅠㅠ 아버지가 화제성이 있으면 지금쯤 제 트윗이 알티가 엄청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요?...아버지...(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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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깽판을 쳐야 아버지가 트위터에서라도 유명해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온라인효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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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그렇게 쉽게 보셨다면 경기도 오산 이 고집은 박광온 씨에게 물려받은 고집이기 때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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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보좌관님 고작 전화로는 저의 온라인효도를 막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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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보좌관한테 트이터하지 말라고 전화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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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왜 또 새 계정 파셨어요? ㅉㅉ 트위터 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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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씨는 제게 압도적인 머리 크기를 물려주셨죠 그래서 제가 스냅백이 유행해도 쓰지를 못함

효도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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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알고리즘이 무서운게 자꾸 팔로워 추천에 아버지가 뜨더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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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효도하기도 이렇게 어려운데 오프라인으로 효도하기는 얼마나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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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휴가 가기 좋은 날일 것 같습니다만 시간 내셔서 보궐선거에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트윗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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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버지라 하여 좋은 국회의원이 되리라는 보장을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이 좋은 일꾼이 될 가능성은 비교적 높겠지요. 영통구 여러분들의 선택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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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영통에 새 인물 새 정치 뭐 이런 문구는 당이나 아버지 캠프에서 알아서 잘 쓰시겠죠. 그런 말은 민망해서 잘 못 쓰겠네요...제가 박광온 후보의 딸로써 영통구 여러분에게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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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씨는 좀 재미없을 정도로 올곧고 정직한 사람이지만 일을 굉장히 잘 하고, 사리사욕과 기호가 거의 없는 도화지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제가 지역구민이라면 한 번 정도는 뽑아봄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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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등록 직전까지도 격론이 오가던 와중,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을 때 아버지께서는 주소지를 영통으로 옮기셨습니다. 일종의 배수의 진과도 같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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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해남 출신인 박광온 씨가 연고 없는 수원 영통에 전략공천된 것을 두고 제법 많은 말이 오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건, 아버지께서는 영통이 아닌 다른 곳에 공천이 될 경우 고사하려고 하셨다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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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군자 같은 아버지를 고지식하고 답답하게 여긴 적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순간에 흔들리지 말고 더 멀리 보면서 성실하게 나아가야 한다는 명확한 삶의 원칙은, 오직 박광온 씨가 제 아버지였기에 얻을 수 있었던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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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와 배려를 통한 상생, 같은 말을 다른 사람이 하면 깔깔 비웃고 넘어가겠지만 박광온 씨가 말한다면 그럴 수가 없는 것이, 실제로 본인이 일을 하거나 세상을 살아나가는 모습을 통해 위 가치들을 보여준 바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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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잡음이 생기기 쉬운 방송계에 오랫동안 종사하면서도 크게 미움을 사거나 누구를 크게 미워하는 일 없이 묵묵하게 일에 충실했던 점은, 한 사람의 직장인으로서 존경하고 높게 사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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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많은 시간을 가족들과 공유할 수는 없어도, 본인이 경험한 것과 그를 통해 얻은 지식을 자식들에게 전해주고 가능한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배려했던 점을 통해, 저는 딸로서 박광온 씨를 좋은 아버지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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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주말에는 시간을 내서 자식들을 데리고 놀려고 부단히 애쓰는 가장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나이 먹고 회사를 다녀보니까 알겠는데 그 시간에 출퇴근을 하는 사람이 주말마다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나간다는건 굉장한 애정과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일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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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제가 기억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밤 아주 늦은 시각 집으로 돌아와 제 방 문을 조용히 열고, 자는 척 하는 뺨에 입을 맞추고 다시 나가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제가 잠들고 나서 돌아와 제가 일어나기 전에 다시 출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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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머니한테는 안된 이야기지만, 아버지가 이렇게까지 의욕에 넘치는 모습을 보니 아버지를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 들고만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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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저는 새삼, 제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이 머리크기 뿐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내심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한 번 해야겠다고 마음 먹으면 반드시 해야만 하는 황소고집을 가진 아버지와 딸 사이에서 영원히 고통받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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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까지만 해도 박광온 씨에 대한 제 이미지라는건 '재미없는 사람' '도덕률' '워커홀릭' '기호가 없음' '일을 잘하는건 본받아야 함' 뭐 이 정도였기 때문에...본인이 뭔가를 하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모습은 대단히 신선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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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가족들이 이렇게 질색팔색을 하는데도 무언가를 강행하는 경우를 처음 겪어 보았기 때문에 저나 어머니나 크게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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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트윗리트윗 18회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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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한바탕 뒤집어지는 방송계를 이십수 년 몸으로 겪어내며 가족 몰래 정치에 대한 꿈을 키워왔던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추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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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트윗리트윗 26회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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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소처럼 일만 하면서 '정직 성실' 같은 가치를 가족들에게 몸으로 직접 보여주는 도덕 교과서 같은, 재미라고는 한 톨도 찾아볼 수 없는 타입의 바른생활사나이가 폭풍! 파괴! 격변!의 정치세계에 들어가서 뭘 어쩌겠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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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트윗리트윗 27회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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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정치를 하면 안될 것 같은 사람이 갑자기 불경기에 회사를 그만두고 정치를 하겠다고 하니 이십 수년을 같이 살아온 어머니에게는 날벼락 같은 일이었을 겁니다. 차라리 명퇴하고 고기집을 차려도 그것보단 어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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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멀쩡히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시고 정계에 투신하셨을 때 집에는 한바탕 파란이 일었습니다. 무슨 쌓아놓은 쌈짓돈이 있는 집도 아닌데다가...카리스마가 있는 타입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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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사람임에도 방송계에서 직업적으로 나쁘지 않은 트리를 찍을 수 있었던 까닭은, 오로지 일에 대한 애정과 성실함 그리고 꾸준한 노력에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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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트윗리트윗 24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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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눈에 띄는 외모도 아닐뿐더러 좌중을 순간적으로 매료시키는 카리스마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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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트윗리트윗 28회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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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광온 씨가 안 유명한 것도 아니지만 유명한 것도 아녀! 같은 사람이 된 이유는 솔직히 모쌩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잠깐 이렇게 쓰면 온라인효도가 아니라 온라인불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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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트윗리트윗 191회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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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애매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자로서 베를린 장벽, 걸프전, 남극세종기지 등 제법 굵직한 현장에 다녀왔고, 주말 9시 뉴스 앵커로도 활동하였으며, 100분 토론 사회자도 맡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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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트윗리트윗 152회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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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아버지라는 사람에 대해 제 이름을 걸고 글을 쓰는 정도는 해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초소생의 온라인효도 같은 것이죠. 그리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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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트윗리트윗 43회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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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다리에서 주워왔대도 믿을만큼 성격과 가치관이 완전히 다른 사이인지라 제법 많은 갈등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지금 저의 삶을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지금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이유에 부모님의 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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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트윗리트윗 54회54
  • 관심글 담기관심글 3회3

저는 부모님의 기대라는 것을 무참하게 깨부수며 살고 있는 슈퍼불효녀입니다만 지난 선거 때 몇몇 후보님들의 자제분들이 SNS를 통해 글을 쓰시는걸 보고 '나도 글을 쓰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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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트윗리트윗 138회138
  • 관심글 담기관심글 2회2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7.30 보궐선거 수원 정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한 박광온 후보의 딸입니다. 트위터에다 가족 실명을 쓰다니...요 근래 들어 이렇게 심박수가 높아져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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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트윗리트윗 337회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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