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석 때 물건들을 시킴..

2. 차주 금요일이 되도록 배송시작이 안됨

3. 문의했더니 추석 때문에 밀렸고 지금은 배송출발했다함 (24일)

4. 오는척 하더니 이상한 Hub들 찍으며 빙빙 돌다가 28일에 도착예정 카톡이 옴(택배사 톡으로)

5. 카톡에 적힌 기사님 번호로 경비실에 맡겨달란 문자를 했더니,

   자기는 택배기사가 아니고, 이 번호가 적혀 있었다면

   주소오류/물건파손으로 엘지생건으로 돌아간 것이라고 답장이옴

6. 멘붕와서 엘지생건으로 다음날인가 전화 (연결도 드럽게 오래 걸림, 반송인데 고객이 직접 전화해야하는 것도 어이무)

7. 물건 시킨 것 중 1개는 단종, 1개는 재고 없음. 재고 없는건 입고 되는대로 배송해주겠다함

8. 단종은 비슷한 가격을 가진 물품으로 대체 신청하라고 함

9. 골라서 전화했더니, 물품 확인해보고 전화 준다더니 전화 없음(오전)

10. 다시 걸었더니 내가 말하는 물품을 못찾음(오후)

11. 그냥 1:1문의에 적어놓을테니 거기서 확인해서 보내달라고 말하고 끊음 -> 올림

12. 이틀 넘어가는데 문의글을 안읽음^^..... 어제 그 재고없던 물품 혼자만 덜렁옴..확인했으면 같이 올 수 있었던 것을..

13. 다시 오늘 전화함 ^^.. 물품 찾고 바로 전화 준대서 사무실 밖에서 기다렸는데 8분 넘어가도록 안옴

14. 자리로 돌아왔더니 2분쯤 있다가 전화옴

15. 내가 말한 물품의 할인율이 변해서 금액이 맞지 않음^^..지들이 확인 늦게해놓고..

16. 눌러 참고 물품 바꿔서 가격 400원쯤 초과되게 맞춤 ㅋ (이것도 은근 선심쓰듯이 말해서 더 열받)

17. 그 와중에 오늘 금요일이어서 주말끼고 하면 다음주 언제 받을지 기약없음 (영업일 기준 3-4일이라고 답변ㅋ)

지금 뒷목이 뻐근한게 ....곧 쓰러질 것 같네요..

맘에 안드는 구석이 너무 많아 어디에 이런건 건의할 수 있냐니까 딱히 없다그러네여..

지금 제가 문의하던 고객센터에서 다 맡고 있다거...ㅋ

혼자 앓다간 병 날 것 같아서 올려여..하...하!!!!!!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