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동네 공용주차장이있습니다. 
경차주차공간은 입구바로 오른편에 있는대 경차만주차해도 정말 문열기 좁은데  오늘 그랜저한대가 저희차 옆에 주차했더군요 그랜저운전석쪽은 기둥이 있어서 공간이 많습니다.
그런대 그 미친그랜저가 들어와서 저의 차 운전석은 열수도 없었구요 아기랑 둘이서 나온거라 아기도겨우태우고 화가사나서 차빼달라고 할려고보니 전화번호하나 없습니다.
멘붕와서 조수석에 탄다음에 낑낑대며 운전석에 타니 화가 너무나서 차에다 침뱉고 그냥 왔습니다.
침뱉고나니 신고할까봐 걱정돼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