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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황우여, 김희정을 각각 교육부 장관, 여성부 장관 자리에 앉혀 놓고, 유진룡을 문화부 자리에서 쫓아냈다. 장관자리는 게임규제가 어떻게 되느냐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중요한 자리인데, 박근혜 대통령은 게임규제를 강화할려고 일부러 이렇게 한 것이다.
사실 박근혜의 게임 말살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있어왔다.
박근혜는 후보시절 당시 모바일 셧다운제를 찬성했는데, 이것이 지금의 상황을 만든 엄청난 발언이였다.
그녀가 당선되고 나서 여러가지 우려가 일어났었는데, 그 우려는 현실이... 아니 우려 이상의 일이 벌어졌다...
손인춘법, 중독법 등등이 발의되고
이런 일도 있었고...
셧다운제 헌소 마저도 패소하고 만다...
원인은 역시 박근혜였다...
지난 대선때 문재인이 됬다면 이런일은 없었다...
그러니까 남조선 게임사들은 대통령 퇴진 운동을 벌여야 할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서... 다른나라에 가더라도 이 나라에 대해 답답해하지 않고 적어도 '나는 그 나라의 자랑스런 국민이였다' 라고 기억하기를 바란다면...
물론 무작정 시위나 이런걸 하라는 건 당연히 아니다. 방법을 찾아나가면서 하는게 좋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