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몇번 올린적 있는데 그때마다 10장 안올린다고 막 머라고 하셔셔 수많은 그 질타와 비난글.. ㅠㅠ ㅎㅎㅎ
이번에는 아예 숫자 새서 10장+ 올립니다!.
우리 레오가 쭉쭉 크고 있써염.
일련의 과정을 보여드리는게 더 좋을꺼 같아서 스냅샷처럼 올립니다.ㅎ
아침에 일어가 기지개~
우쭈쭈~~
집사 또 사진찍는다 쫓아다니는거냥.
그만해냥.
우쭈쭈~~~
회사 안가냥.
이제 그만해 냥.
정말 무슨 그림처럼 니가 사진 안찍고 배길쏘냐 저러고 있길래 밖에 나가다가 주저않자 미친듯 사진 찍었어요.
하아..이뿌니..
그냥 약속 같은건 늦는거다.
이제 슬슬 자자냥.
불안끄고 뭐하냥...
Zzzzzz...
루니는 컴하면 키보드위에 올라가고..
레오는 책보면 책에 올라가고...
집에서는 그냥 이불이 되어 드려야 한다.
그 와중에 고양이 책 보는건 안자랑...히
닥치고 아가야는 그냥 코박는거다.
레오와 루닌 인간이 밥먹는 시간이 되면 안절부절함.
무슨 반찬 먹나 본인들 눈으로 확인해야하는데 그걸 회방하기 때문.ㅎ
하지만 저리 울다 그대로 잠들어 버리니 괜찮.ㅎ
이 아름다운 젤리.하악.
영원히 만지고 있을 수 있음.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둘이서 일점 응시 하고 있어서 완전 무서웠써염.
너네 뭐 보는거야..
뭐가 그거 무서워 하지마ㅠㅠ
마지막으로 우리 훈남 루니 사진이 없는거 같아 올립니다~
모두 냥이 안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