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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측 "'문재인 대세' 꺾이면 非文 탈당 가능"
게시물ID : sisa_845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
조회수 : 520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2/08 10:50:54
이찬열 무소속 의원은 8일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과 국민의당의 통합에 대해 "'문재인 대세론'이 있지만, 그게 확실하게 바뀔 수 있는 시점이 있다고 본다"며 민주당 내 '비문재인계' 탈당 가능성을 점쳤다.

손 의장 최측근인 이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뒤 "(문재인) 대세론이 수그러들 때 아마 쉽게 결정들을 하지 않을까, 이렇게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대세론'이 깨질 시점에 대해서는 "손 의장과 개혁세력이 뭉쳐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의식에 국민들이 신뢰를 줄 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75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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