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8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나도는 '탄핵 기각설' '탄핵 선고 연기설'을 구체적으로 전하기도 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탄핵 기각설은 “보수 성향으로 분류되는 A 재판관을 중심으로 B 재판관도 기각에 심증을 굳혔고, 여권이 안정적인 기각 결정을 이끌어 내기 위해 최근 C 재판관까지 적극적으로 설득 중”이라는 내용이 골자다.
법조계에서는 “A 재판관의 기각 심증은 확실하고, D 재판관이 최근 기각 쪽으로 돌아섰다”는 다른 버전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등장 인물이 다소 달라도 기각설의 마지막은 “이들 재판관 모두 ‘탄핵을 결정할 정도로 실체 규명이 되지 않았다’는 논리를 형성했고, 3월 중순 이정미 재판관이 퇴임하면 탄핵 찬성 재판관이 5명 이하가 돼 기각될 수밖에 없다”는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http://www.hankookilbo.com/v/9fa941991f0045fe8df443910cd7be41물론 설이긴한데 암튼 심상치않은듯,,,
와 어떻게 한순간에 이렇게 역전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