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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저희 보리 생일이였는데 잊고있었네요..ㅠㅠ..
게시물ID :
animal_8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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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ΟωΟ
추천 :
7
조회수 :
8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18 00:15:13
말은 지지리도 안듣고 고집만 드럽게 센
내새끼 보리♥♥ 요즘 우울한일이 많았던터라 우리 강아지의
생일을 제가 깜빡잊고지나갔네요ㅜㅜ
보리야!내 학창시절을 같이 보낸 우리 보리야!!
비록 하루 지났지만 다섯번째생일 축하한다!
나랑 앞으로 15년정도는 지금처럼 건강하게 같이살자!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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