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말 하다가 만난 형이 한명있는데
정글러 유져였어요 티어는 골드 1~3 왔다갔다.
어느날 같이 노말하는데 실력이 상당하더라구요
당시 저는 플레1 미드라이너였고
그 형이랑 듀오를해서 승급전 3연승으로 골드를 뚫어줬죠
그런데 그형이 승급 하자마자 플레4가 되더군요
(아마 승급전에서만 져서 mmr이 엄청올라간듯)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니까 다이아 입성
한달이 지나니까 다1 30점, 팀랭 첼린져
그 형이 다이아1 찍을동안 전 아직도 다이아 가는 승급전에서 허덕이고 있었고
그 형이 절 가엾이 여겨 다이아를 뚫어주려고 고군분투 했으나 결국 실패
그리고 저는 미드를 포기하고 원딜로 전향하니까 다이아 입성
그리고 더 재미있는건
그 형이 골드일때 대화내용
'형 잘하는데 왜 골드에있지?'
'뭘 잘해 내 실력이 여기까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