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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생각해도 좀 한심하다
게시물ID : gomin_49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양아한잔해
추천 : 2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12/09 16:30:21
내나이 28살
지금까지 여자 안사겨본건 아닌데 크리스마스/발렌타인데이 등등
이런 기념일에는 항상 솔로였다. ㅠㅠ
더 한심한건 2년전 8살 아래의 여자애를 내가 뻥차버렸다는거~-_-;

그애한테 저주받아서 안생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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