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꾼 생생한 일임.....
꿈에 송중기가 나왔으나 이상하게 끝나서
꿈꾼내용을 유머게시판에 핸폰으로 적고 있었음
근데 꿈을 한참 작성 하고 보니 공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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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꾼 꿈임
내가 무슨 교실에 있었는데 수업이 끝난 상태였음
하지만 그때 난 송중기와 한수업을 들었던 거임 ㅋ
마치 같은 반 친구마냥 ㅎㅎㅎㅎㅎ 하지만 조금은 먼,,, 그런사이 ㅋㅋㅋㅋ
수업이 끝나고 몇몇은 교실에 있었고 송중기 역시 교실에 있었음
고로~ 난 교실을 안 떠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중기가 교실에 있어 밍기적 거리고 있는데 애들이 떠난 책상위가 무지 드러운거임
꿈속에서 난 내방은 정리를 안하지만 남들 책상위에 있던 쓰레기를 수거해 분리수거 까지 하며 청소함 ㅋㅋ
그리고 이내 난 내 가방을 정리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는 드럽게 안하지만 내 짐은 보따리가 4~5개는 되었음 ㅋ
나갈려는 찰나~!
송중기가 날 보며 "나 이거 정리하면 같이 나가자~" 이러는거임
난 내 얼굴을 볼 수 없는 1인칭 시점이지만 알 수 있었음
내 광대는 승천하고 침을 흘리며 미소짓고 있다는 것을.....
그렇게 송중기가 가방을 정리하고 먼저 교실문을 열고 나갔으나
헐레벌떡? 다시 들어옴 ...
이유인 즉 우리 학교 공사를 하다가 돌아가신 분이 있었는데
진상 규명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은 상태였음
같이 교실을 나가니 유족들이 그분 영정 사진을 들고 학교주변을 돌고 있었음...
근데 그 수십명 정도 되는 사람들 중에 상복입은 사람은 없었고 평상복 입은 사람들만 있었음
같이 학교 주변을 도는데 서로 간격을 두면서 가고 있었고
유족들이 영정사진에 "**야 여긴 어디고 어디야~' 이러면서 돌고 있었음
학교앞을 지나 꾸불한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송중기가 같이 가자 는데 미친 듯이 뛰어 올라감 ㅠㅠ 엉엉 ㅜ
나도 따라 잡고 싶었으나 역부족................
그렇게 송중기를 보내고~
갑자기 화면이 전환이 됨
난 급하게 다음 화학수업을 들으러 가야 하는데
그 수업이 내가 있었던 교실에서 이루어 지는지 아닌 딴학교 건물 수업인지 헷갈림
그때 난 어쩌다 무슨 승용차를 타고 있었음
운전석에 중년남자가 그 뒤에 중년 여자 그리고 난 조수석에 탔고 내 뒷 자석에도 누군가 탔음
이렇게 그차에서 헷갈려 하고 있을 떄
그 운전석 뒷쪽에 있던 중년 여자가 "그거 저 다른 건물 수업이야~" 알려줌
근데 알려줘서 감사하나 살짝? 깨를짐했음
차를 타고 가는데 알고 보니 내가 내릴 학교를 가려면 그 분들이 삥~ 돌아 가야 하는 것이었음
난 너무 미안한거임
중간에 내려서 택시타고 가면 늦지도 않아서 그냥 중간에 내려서 택시 타고 가겠다 하며 급하게 내림
근데 운전석에 있던 중년 남자가 택시비 하라며 두번 접힌? 만원짜리 한장을 주며 이걸로 택시비 하라고 함
근데 난 그걸 못봐 바닥에 떨어뜨림 떨어진 만원짜리를 다시 운전자 분께 드리며
"태워다 주신것도 고마운데 이거 못받아요~"
라고 하고 만원짜리도 드림 ...생각해보니 구권 만원에 정사각형으로 3번접은 만원짜리였음
이렇게 꿈이 끝나고 난 꿈에서 송중기를 봐서 너무 기뻐 아침에 오유 유머게시판에 적음~! ㅋㅋ 핸폰으로 열심히 ㅋㅋㅋ
근데 쓰다 보니 공포여서 공포게에 다시씀.......
그 운전석에 있던 중년남자가 나 고딩때 국어 선생님이셨는데 몇 년 전에 폐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했음...............
그리고 운전석 뒤에 있던 중년 여성은 중학교때 선생님이셨는데 잘 기억이 안남.........................
그 차 타고 쭉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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