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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요즘 애니보다가 애니계의 현실을 느낌...
게시물ID : animation_2513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비한뉴비
추천 : 4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17 23:52:28
본인은 초등학생 유치원생 조카를 두고있는 삼촌으로 조카들과 같이 강제로 티비에서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조카가 주로 보는(봤던) 애니는 뽀로로같은 국산애니부터 스폰지밥, 수호천사, 마다가스카의 펭귄 등의 미국애니, 그리고 요즘엔 레고애니(닌자고, 키마?의전설 등), 와라 편의점 정도... 아! 포켓몬까지요

위에서 언급한 애니 빼고는 본 게 별로 없어요...

제가 조카만할땐 볼 것이 넘쳐났는데....

요즘 투니버스 편성표를 보면 중복투성이입니다....

맨날 짱구 아님 놓정줄 아님 아따맘마... 막이래쇼가 사라지고 김부자쇼?? 이런게 생기고...

 볼만한 애니가 적어도 불평하지않고 그마저도 재미있다고 보는 조카를 보면 불쌍한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피카츄와 지우가 어떻게 친해지게 됐는지도 모르는... 아니, 지우와 피카츄의 사이가 첨엔 좋지 않았다는 것을 모르는 조카가 우리세대의 투니버스를 보면 신세계였을텐데...
 
+그리고 늦은 밤시간에 혼자 티비 보면  원피스가 하는데 솔직히 상처, 담배 모자이크 거슬리는 분 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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