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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유에 간, 정일 보면서 문득, 생각나서 끄적^^;
게시물ID : humorstory_84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uri
추천 : 10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12/02 10:01:50
친척동생이 놀려왔어요.. 그때, 난 마침,, 계란볶음밥을 하고 있었죠... 너무 배고팠던지라,, 또,, 양도 딱,, 나 먹을만치만 해서,, 그 위에 더 하기도 싫구.... 암튼,,, 이래저래 귀찮아서,, 걍,, 나 혼자 먹었죠...ㅡ.ㅡ; (지금 생각하면,, 참,, 못된 누나....일까여? ^^;) 아니, 근데, 요놈은,,민망하게시리,, 나 먹는 모습 뚜려지게 쳐다보는거예요... 멍~하니,, 그러더니,, 이러는거 있죠........?! ㅡㅡ; 나도 계란볶음밥 먹을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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