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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부인 심화진 구속에 대한 성신여대의 입장
게시물ID : sisa_845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나가다5★
추천 : 25
조회수 : 2047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7/02/08 17:32:04
성신여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심 총장은 개인 비리를 저지른 게 아니라, 성신여대 제2캠퍼스인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조성 과정에서 건설업체와 송사가 빚어져 여기에 든 소송비용을 교비에서 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교는 또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전혀 없고 공금을 착복하거나 개인 비리를 저지른 게 아닌데도, 재범 우려를 이유로 총장을 법정구속한 판결은 부당하다”고 재판부 결정에 반발했다.
사립학교법은 학교와 관련한 소송비용이더라도 교비 회계에서 지출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심 총장은 이 규정이 위헌이라면서 재판 중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출처 보완 |
2017-02-08 22: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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