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이 진상규명과 특별법 관철을 위해 올인하고 있다는 걸 알면

거기 집중해서 어떻게든 새눌당을 두들겨패든 협박을 하든 강온 양면 정책을 써서 관철할 생각을 해야되는데

정작해야할 일에 대해서는 새눌당에 전투력에서 밀려 무기력.

대신 유족들이 생각지도 않고 있는 보상문제, 대학특례를 본인들 딴에는 선의라고 생각하고 유족과 동의 없이 관련단체와 논의해서

이게 결국 마타도어의 영역으로 흘러나오고 언론은 증폭시키고 일베/알바새끼들은 부지런히 퍼옮기고 이런 식으로 논란이 된 거 같네요, 

물론 새눌당이나 보수지에서 끊임없이 마타도어를 시도하고 있는 게 더 크긴 하겠지만 새정연도 여기 일조했네, 본인들이 의도한 건 아니라도.   

의사상자라는 용어도 괜히 잘못 사용해서 오해의 측면만 증폭시키고,

하튼 눈밖에 나니까 하는 짓이 하나 같이 다 병신 같고 정말... 뭐라 할 말이 없네 이 씨발 무능력덩어리들.  

무능력하면 눈치라도 있어서 최소한 손발이라도 맞출 줄 알아야 되는데... 답없는 인간들. 정나미가 떨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