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픈데 아무것도 없으므로 음슴체로 쓰겠음.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부류가 싫음.
1. "서명운동 해도 안바뀜, 쓸데없는 짓임"
2. "김연아 선수는 가만이 있는데 니들이 왜 난리침? "
3. "우리랑 상관도 없는데 신경꺼. "
나는 이런 부류를 가장 싫어함. 싫어한다기 보다 혐오한다고 해야되나.
1. 안바뀐다 쓸데없다.
(항상 개혁을 추구하는게 깨어있는 인간의 도리 아닌가? 고려와 조선이 왜 망한지 생각좀 했으면 좋겠다. 개혁하지 않고, 변화를 두려워해서 아닌가?)
2. "왜 니들이 난리치냐?"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고 스포츠맨쉽을 짓밟은 건데,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난리치는게 이상한 건가?)
3. "뭔 상관이 있냐?"
(상관있는지 없는지 그대가 어떻게 알음? 막말로 관광객이 한명이라도 더 올수 있는거 아닌가? 그리고 당신은 자신과 상관없으면 부당한 일도
신경쓰지 아니하는 이기주의자인가?)
죄송합니다.
요즘 주변사람들한테 김연아 선수이야기하면 이런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화가나서 이렇게 적네요.
뭐 납득은 못하지만 인정은 합니다. 아버지는 나이가 54니까 그런것일것이고, 친구가 그러는건 연예인과 게임같은 오락에만 관심있어서 그런 것이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