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오열 "은주가 며칠 우울해 하더니" [스타뉴스 2005-02-22 15:02]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22일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배우 이은주의 절친한 친구 바다(본명 최성희)가 단짝의 죽음에 오열했다. 바다는 이날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은주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울음을 터트리며 "(이)은주가 며칠 우울해 했었다. 너무 뜻밖이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바다와 이은주는 연예계 단짝으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바다는 지난 솔로 2집을 발표하고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은주와 함께 '델마와 루이스' 같은 영화를 찍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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