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그것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인간이 그렇게 생각하였기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지는거다...혹은 인간이 그렇게 생각하였기에 존재하지 않게 보여지는 거다..."
라는 주제를 생각해 봤는데요....
곰곰히 고민해보면 뭔가 맞는 말 같이 느껴지네요.... 어디서 주워 들은말인데 과학자들은 실험을 할때 자신의 선입견을 가지고 실험을 하면 결코 그실험은
좋은 결과가 나오질 않고 자신의 무딘 생각에 맞춰 결과가 나온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적이있는데요...
또 더 시크릿이라는 책이든.... 심리책이든 보면 꼭 그안에서 생각이 움직이는 힘은 대단하다고 말이 나옵니다...
뭐 이 에피소드도 이주제에 맞는지 모르겠지만 나사에 나온 어느 사람이 나사에서 지금 상상도 못하는 걸 하고 있는 중이다 라고말할때 누군가
그렇다면 외계인이 실존하는가?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사람은 그건 당신이 상상하는 것이다 라고 말한걸 어렴풋이 들은적이있는데...(뭐 사실이 아니겠지만서도....)
그렇다면 좀 오바해서 사실 인간은 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신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고....
왜 그 성경에서도 죽은자를 살리고 홍해가 갈라지는 걸 믿는 사람이 지구에 지배적이고 기독교를 제외한 여러 종교에서도 이런 SF영화에서 일어날 법한걸
믿는 다수고.... 결코 과학으로 풀 수 없는 일들이 세상에 보여지기도 하고... 지구에 모습과 정 딴판인 세계가 이미 우주에 펼쳐져 있으며
천년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들을 지금 과학이 이루어 내는 것도 신기할뿐이고 이렇게까지 생각해보니 어쩌면
우리가 그렇게 좋아하고 상상으로 만든 SF,초능력 히어로,판타지물이 사실 실존하는게 아닐까? 생각도 해보게 되고
어쩌면 이 모오오오오든게 생각의 힘으로 이뤄진거고 그리고 그게 어떤 방향으로 제시만 된다면 인간이 다룰 수 있게 되는게 아닐까? 라는
멍청한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