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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누리가 날뛰기 시작하니 벌레들이 들끓네요
게시물ID : sisa_845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시빨간모리
추천 : 7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09 02:58:12
세상을 살다보면
별의 별일이 다 있고
사람마다 모두 다 다른생각과 시선을 가지고 살아가기에
이해도 하고 고함도 지르고 서로 부대끼며 그렇게 살죠

그런데 이해도 안되고 증오만 부추기는 족속들이 있습니다.

일명 벌레들이죠

한 여름에 벌레들이 들끓듯 
오유에서도 벌레들이 날뛰고 들끓는 타이밍들이 있습니다.
마치 지령을 받고 움직인다고 해야하나
거의 확신에 가깝죠

국정원은 거의 100% 일거고
전경련의 입금을 받은 몇몇단체들
그리고 진짜수뇌가 누군지 미칠정도로 궁금한 일베와 메갈등 이죠
예상은 되지만 확신을 할수없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그마저도 바지일수도 있기에

이들을 보고 있자면
같은 사람 같은나라 국민 이라는게 너무나도 부끄러워질 정도 입니다.
증오심마저 생겨날 정도죠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라
사고도 오해도 많았지만
그만큼 다른사람을 이해하려고 하고
또 참고 살아갑니다.

가끔은 벌레들에게 동정심이 들때도 많습니다.
부모나 형제 아들 손자들이 자신이 저러는걸 알고있을까? 
과연 알게되면 어떤생각을 할까? 라는 생각도 들죠
그래도 가족이라고 감싸줄테니 참 안타깝기도 하구요

누구든 자기가 못살거나 죽고싶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벌레들이 하는 행동은 다같이 죽자
그리고 상위 0.1%만을 위한 행동이라는걸 모르는 분들은 없을겁니다.

벌레들이 착각하는건 단 하나죠
자신들만큼은 콩고물 얻어먹을거라는 생각

뒤닦고 버려질
그냥 잡아죽일 벌레에 불과하다는걸
그들은 모릅니다

어쩌면 알면서도 외면하는것일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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