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에서 키우는 골든햄스터
메리를 소개합니다 :D 꺅
/ 안녕하세여 메리에여 ! /
요렇게 빼꼼 내미는걸 자주해요.
사람도 아직은 좀 무서워하지만 힐끔힐끔 쳐다보기도 좋아한답니다.
장난기많은 남자애처럼 생겼지만 여자애구요..
야행성인데 왠일로 아침에 나와서 밥을 먹길래 쳐다보니
엄청 졸린 눈으로 밥을 먹고있더라구요..
( 반쯤 눈감고 밥먹는 메리 )
그리고 늘 탈출을 꿈꿉니다. 리빙박스 투명한 벽을 손으로 지탱하고 자주 서 있어요.
저기가 문이 열리는 곳 이라는걸 잘 알고있어요.
요렇게
물마실땐 자주 밥그릇 안에 들어가서 물을 마셔요.
처음 데려와서 애기때 물마실때 밥그릇 안에 들어가서 물을 먹더니
커서도 밥그릇 안에 들어가서 물을 먹네요! 귀욤귀욤
햄찌들 물먹는모습은 너무 귀여워요.
땡그란 메리
탈출을 꿈꾸는 메리 2222
이빨도보입니다. 이빨이 보이니 좀 쥐같네요. 쥐지만....
이 사진은 귀도 쫑긋하니 기니피그나 토끼같아요. 귀요미..
애먼 집문 놔두고 창문으로 자주 다닙니당. 꼭 저리로 다녀요....
어렷을때도 아니고 지금은 덩치도큰데... 낑겨가면서도 나와요.
이렇게 문으로도 가끔 나와요.
안에는 더운 여름이라 차가운 돌바닥을 깔아줬습니당
호강중이에요... 돌매트..
이건 처음 애기때 쳇바퀴를 구입하지 못했어서 임시로 놔줬을때 사진이에요!
근데 워낙 잘 안굴러가서 저렇게 올라타더라구요!
메리야 쳇바퀴는 그렇게 타는게 아니란다....
물론 지금은 넓찍한 큰 쳇바퀴로 바꿔줘서 밤마다 신나게 잘 타고노는
응꼬발랄한 골든햄찌가 되었답니다!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친오빠도 좋아하고...
어느샌가 제방에만 살다가 거실로 메리집이 옮겨지고
가족들이 더 좋아하게 되었네요!
오유에 로그인은 많이해서 글은 많이보지만
많이 쓰지는 않다가..
요즘 메리덕분에 우울한것도 많이 나아지고 좋아지고 있는것같아
자랑하고 싶어서 동게에 글 올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히히
우리메리 너무 귀엽지않나여.....
작성자는 글을 쓰면서 심쿵하여 주것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