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케이크 덕후인 저를 위해 처제가 선물해 준 치즈케이크입니다.
치즈케이크는 맨날 동그란 것만 보다가, 이렇게 길죽하게 생긴건 처음 보기에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박스를 열어보자...
아...
아...
감동의 비쥬얼...
요즘은 치즈케이크도 이렇게 예쁘게 나오네요.
너무 예뻐서 감동받았습니다.
한 덩이 잘라서...
자. 이제 천국으로 떠날 시간입니다.
물론,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 잔은 필수로 준비해야 합니다.
치즈케이크 한 덩어리와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 잔만 있으면, 그곳이 천국이죠.
정말 인생이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아내의 한 마디 : 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