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살고있는 새색시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팔월에 

한국에 가는데 남편이랑 사진을 찍고 싶어서요. 

이미 사진 업체와 웨딩촬영 계약을 했는데 
 
제가 예전부터 너어어어어어어어무 

찍고 싶었던 컨셉이 있어요 

바로 일제 강점기쯤 시기의 한복샷!!

그러던 와중에 필름카메라로 찍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업체보다는 사진을 즐기고 많이 찍는 분과

함께 해보고 싶어요 .

필카 스냅을 하는 업체를 찾아보기도 했지만

그분 느낌은 너무 노이즈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니 다른 필카사진들은 

깔끔하고 개끗한 사진들도 많은것 같아서요.. 
 
그래서 필카와 디카 병행가능하신분.

또는 아이폰도 상관없어요 ㅎㅎ   

데이트 스냅같이 할거라 부담감 ㄴㄴ 
 
느낌있는 사진. 필카를 잘아시는 분. 

저한테 연락좀 주세요... 

장소는 합천 영상 세트장에서. 

팔월말 생각하고있거든요!!  

물론 꽁짜로 할생각 없습니당 ㅠㅠ

남편도 저도 학생이라 저렴하면 좋겠지만  

공짜로 할 생각은 처음부터 생각도 안했어요.

사진 꾸준히 취미로 하시는분들 

출사 나간다고 생각하시고 즐겁게 하실분!!

연락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