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전 대표는 인재를 알아보는 눈이 매우 어두운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공수여단에 취임하자마자 고문훈련으로 두 명의 군인을 사망시킨 전력도 있고, 급기야 오늘 배우자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은 비리문제로 법정구속 됐다"며 "서민의 동반자를 자처하는 문 전 대표가 서민들은 언감생심 꿈도 못 꾸는 고가의 명품 안경테를 쓰고 있어서 의아하지만, 어쨌든 좋은 안경으로 훌륭한 인재를 찾을 수 있어야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인데 아직은 그 값어치를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928253 |